'이혼' 황정음, 전 연인 김용준 언급에 "구질구질" vs "반갑다" [소셜in]
배우 황정음이 11년 전 결별한 전 연인 SG워너비 김용준을 언급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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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황금이들에게 질문세례 받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황정음은 '김용준과 헤어진 뒤 우연히라도 마주친 적 있냐'는 질문을 고른 뒤 "한 번도 없다. 저도 용준이 좀 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제작진이 "제일 예쁘고 젊은 시절을 함께하지 않았냐"고 말하자, 황정음은 "용준이는 좋은 추억이 많은 친구다. 길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그런 친구"라고 설명했다.

황정음의 반복된 '김용준 언급'이 또다시 갑론을박을 불렀다. 2024년과 2025년 방송에서 김용준을 언급했던 황정음이 이번에는 유튜브를 통해 전 연인을 소환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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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개인 채널에 개인적인 얘기만 하시지 잘 지내고 있는 사람 언급을 왜 하시나요.. 많이 불편스럽고 기분이 불쾌하네요~", "조용히 잘 살고 있는 사람 건드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참 이기적이다", "구질구질하다", "굳이 오래전 헤어진 전 남자친구 언급은 너무 징그럽다", "김용준 건들지 마라", "정신 차리세요", "김용준은 뭔 죄야 이런 식으로 소환되는 거 원치 않을 듯", "참 생각이 짧고 배려가 없다"라며 김용준을 언급한 데 대한 불쾌감을 드러내고 비판을 쏟아냈다.

반면 "저렇게 자연스럽게 이름 부르고 이제 좋은 친구라고 하는 게 훨씬 보기 좋구먼. 서로 가장 찬란했던 시절의 좋은 추억이고 절대 되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아니까 거리낌 없이 언급하고 응원하는 거지", "정음 언니 입에서 용준 이름 부르는게ㅋㅋ 우결 봤을 때 생각나서 반갑다" 등 두 사람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반응도 나왔다.

한편, 황정음과 김용준은 200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2015년 결별했다. 이후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2020년 9월 이혼 조정 신청 소식을 알렸으나 이듬해 재결합했고, 이후 다시 파경을 맞아 지난해 5월 이혼이 확정됐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황정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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