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스3' 재수생 100인 중 수능까지 함께할 최종 생존자가 선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티처스3: 재수전쟁'(이하 '티처스3')에서는 100인의 재수생 가운데 '티벤져스'와 함께할 최종 15인이 마침내 확정됐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서바이벌이 예고됐다.
앞서 정승제는 수학반으로 '사교육 없이 전교 1등', '배신당한 승제 키즈', '국어만 1등급'을 선택해 남은 두 자리의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그가 네 번째 주인공으로 '샤대 언니 때려잡기'를 택하자 참가자는 "나는 자판기 같은 사람이다. 숙제하고 이해해 오라고 하면 머리카락을 다 뜯어서라도 이해해 가겠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마지막 자리는 대학에 다니며 삼반수 중이던 '수능 괴물'에게로 돌아갔다. 심층 면접 당시 그는 무리한 목표 달성에만 급급한 공부법으로 지적을 받았으니, 재수에 전념하고자 대학 자퇴를 감행하며 진정성을 증명했다.
이어 치러진 수학 1등 선발전에서는 '81388'이 1위를 차지했다. 수학 1등급을 의미하는 닉네임처럼 수학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였고, 국어 8등급 탈출이 목표라며 유대종을 담임 티처로 택했다.
유대종은 "내가 힘들기로 유명한데 고난의 길을 기꺼이 따라갈 수 있는 사람들로 생각했다"며 국어반 멤버를 택했다. 여기에는 '재수 자금 천만 원', '눈 떠 보니 40일', '10년째 출발선' 재수생이 선택을 받았다.
영어반 5명 선택을 앞두고 김지영은 솔루션이 시급한 노베이스 발탁을 예고했다. 첫 멤버는 특성화고 전교 1등 출신이지만 수능 평균 6등급을 받은 '우물 안 1등'이었다. 또 고민 끝에 '수능 무용지물'을 영어반으로 택했다.
합격의 기쁨도 잠시, 15인에게 '모두가 끝까지 함께 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뜨며 현장은 얼어붙었다. 과연 최종 선발된 이들과 티벤져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재수전쟁'은 '티벤져스' 정승제, 유대종, 김지영이 사연을 안고 있는 재수생 100명 가운데 최고를 가리는 국내 입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신지아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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