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유튜버 잇섭이 일부 악플러들에 대해 경고성 메시지를 전했다.

27일 잇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튜브 채널 악플 여러 개를 캡처한 뒤 "한 두 건도 아니고 채널 운영이 너무 어렵다. 이제 진짜 허위 사실은 가만 안 두겠다"고 글을 남겼다.
잇섭이 지적한 악플들은 그가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듀오'를 리뷰한 영상에서 쏟아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폰 듀오'가 출시 직후 일부 기기에서 화면 균열 결함이 발생한 사례를 들어, 잇섭의 리뷰 영상이 애플에게 지나치게 호의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러나 잇섭은 해당 주장에 대해 "그런 말을 한 적 없다"며 자신의 리뷰 영상 속 '아이폰 듀오'의 무게를 지적하는 장면을 다시 보여줬고, '내부 디스플레이 화질 언급은 하나도 없다'는 비판에도 "영상 내용을 안 보고 그냥 무지성 악플 달러온다"고 반박했다.
결국 잇섭은 전날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기기 분해 등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했다. '아이폰 듀오'에 모래를 뿌리거나 화면을 뒤로 꺾는 등 시험을 진행했으나 대표적 결함으로 지적된 화면 균열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다.
잇섭은 SNS로 "다른 테크 유튜버 분들도 어제부터 많이 연락왔는데 패턴이 동일하다. '영상 내용 안 보고 악플달기', '짜깁기로 커뮤니티에 퍼트리기'"라고 꼬집었다. 악플러들을 지적한 다른 누리꾼들 역시 "그들은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오니 또 화를 낸다", "폰 하나에 자아의탁을 해서 싸우는 게 보기 좋지 않다" 등의 댓글로 동조했다.
한편 잇섭은 구독자 284만 명을 보유한 IT 유튜버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해 여러 명의 직원을 둔 유튜버로서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잇섭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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