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유재석 "러닝하면 무릎 나가…요즘 다들 병원 간다더라" (틈만,)
유재석과 유연석, 양세종이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부상 경험을 털어놓으며 공감과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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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짧은 여유 시간에 행운을 전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 10월 27일(화) 방송은 최고 시청률 6%, 가구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교양 프로그램 전체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기준)

오늘(3일) 방송에서는 ‘투유 MC’ 유재석과 유연석이 배우 이동휘, 양세종과 함께 서울 해방촌 곳곳의 틈새 시간을 공략한다.

이날 출연진 사이에서는 나이가 들면서 달라지는 부상 경험에 관한 이야기가 오간다. 먼저 양세종은 최근까지 발목 골절의 후유증을 겪었다고 밝히며 부상 이후 몸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전한다. 특히 “몸무게 앞자리가 안 바뀌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털어놓자 형들도 깊은 공감을 보인다.

유연석 역시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고민이 많다며 “난 요즘 자고 일어나면 부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별히 다친 기억이 없어도 몸 여기저기에 통증이 찾아온다는 것.

이어 유연석은 최근 유행하는 러닝과 마라톤에 도전했지만 달릴 때마다 무릎이 아프다고 하소연한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난 러닝하면 무릎 나가. 요즘 그래서 다들 병원 간다더라”라며 즉각 반응한다. 이어 “난 그런 에피소드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다”라고 덧붙이며 동생들과는 차원이 다른 부상 경험을 과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네 사람의 남다른 호흡도 관전 포인트다. 유재석과 유연석의 동생으로 함께하는 이동휘와 양세종은 형들의 빈틈을 채우며 환상의 동생 듀오로 활약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세심한 보필에 유재석은 “역시 이쁨 받는덴 이유가 있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와 경험은 달라도 부상 이야기만큼은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한 네 사람. 유재석, 유연석, 이동휘, 양세종이 보여줄 편안한 호흡과 유쾌한 대화가 이번 방송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3일)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은 202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 관계로 기존보다 늦은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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