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본명 김동현)이 자산 규모와 경제 상황을 알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는 '김동현 결정사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리는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했다. 현재 여자친구가 있지만 결혼 시장에서 자신의 등급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이 생겨 방문했다고 밝힌 그리는 "콩트가 섞여 있지만 진심으로 결혼하는 상황이 닥치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찍게 됐다. 나는 B+ 정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결혼정보회사의 직원과 마주한 그리는 자신의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등급을 측정했다. 키와 직업, 종교 등을 공개하던 그리는 연봉을 묻자 "작년에 나는 군대에 있었다. 올해 전역을 해서 애매하지만 꽤나 벌었을 때는 연에 2, 3억은 벌었다"고 답했다.
이어 상담사는 유동 자산에 대해 질문했다. 그리는 "구리에 위치한 부동산이 있다. 30평 정도고, 방 세 개가 있다"고 부동산을 공개하는 데 이어, "유동 자산은 1억까지는 아니지만 몇천 정도는 있다. 차량도 두 대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는 "경제적 자립을 완벽하게 한 건 아니지만, 도움 없이도 살 수 없을 정도의 독립은 했다"며 "아버지의 자산은 50억에서 100억, 300억 사이인 것 같다. 방송을 오래 하셨고 경제 유튜브도 하시기 때문에 똑똑하게 준비를 잘하셨을 것 같다"며 자신과 아버지 김구라의 경제 상황을 알렸다.
상담이 끝난 후, 상담사는 "동년배 기준으로 상위 0.1%다. 부모님도 준비가 잘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이 굉장이 메리트가 있다"고 그리의 점수를 측정했다. 이에 그리는 "물리적으로 무언가를 이루어 낼 때가 온 것 같다. 우리 아버지가 열심히 살았고, 나는 운이 좋았던 거다"며 아버지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1998년생인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5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은 뒤 현재 래퍼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iMBC연예 장주원 |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김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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