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킬링보이스' 제대로 찢었다…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
그룹 카드(KARD)가 딩고 뮤직 '킬링보이스'에서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독보적인 팀워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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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 뮤직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드의 '킬링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카드는 프리 데뷔곡 '오 나나(Oh NaNa)'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멤버들의 안정적인 라이브가 어우러졌으며,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첫 곡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돈 리콜(Don't Recall)', '루머(RUMOR)', '올라 올라(Hola Hola)' 등 팬들에게 익숙한 대표곡들을 차례로 들려줬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는 보컬과 랩을 능숙하게 주고받으며 혼성그룹 특유의 풍성한 매력을 보여줬다.

'링 디 알람(Ring The Alarm)', '비포 위 고(Before We Go)',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레드 문(RED MOON)' 무대에서는 한층 넓어진 음악적 색채를 드러냈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부터 강렬한 래핑까지 곡마다 다른 분위기를 표현하며 다채로운 감상 포인트를 선사했다.

특히 '이끼(ICKY)', '밤밤(Bomb Bomb)', '시그널(Signal)', '덤 리티(Dumb Litty)'에서는 카드의 강렬한 에너지가 두드러졌다. 멤버들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곡의 분위기를 이끌었고, 완벽한 호흡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구간에서는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에 이어 '리빙 굿(Living Good (Special thanks to.))'을 들려주며 무대를 마쳤다. 데뷔 초부터 최근까지 이어지는 곡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 이번 영상은 카드의 안정적인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한편 카드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6 월드 투어 '나우 히어(NOW HERE)'의 막을 올렸으며, '2026 유럽 투어(2026 EUROPE TOUR)'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나 글로벌 인기를 이어갔다.

이들은 오는 25일(이하 현지 시간)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27일 산티아고, 29일 상파울루에서 월드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이후 12월 19일 홍콩, 내년 1월 10일 타이베이에서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음악과 네 멤버의 조화로운 라이브는 카드만의 뚜렷한 경쟁력이다. 이번 '킬링보이스'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팀의 음악적 매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만큼, 이어질 월드 투어에서 보여줄 무대에도 기대가 모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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