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안재욱이 송은이, 김숙과 만나 대학 시절 추억부터 연예계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4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비밀보장' 594회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숙이 그를 "형부가 될 뻔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 송은이의 과거 짝사랑 이야기가 수면 위로 떠오른다. 송은이는 안재욱을 오랫동안 좋아했던 사실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혼자 조용히 좋아한게 다인데 사과 영상까지 찍었다"라고 고백한다. 예상하지 못한 안재욱의 반응까지 더해지며 시작부터 세 사람의 유쾌한 대화가 이어진다.
대학 시절을 추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송은이가 졸업 후 안재욱에게 마음을 전했던 일화와 학창 시절 그의 인기를 둘러싼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숙이 "안재욱 오빠가 인기가 제일 많았냐?"라고 묻자 송은이는 "1위는 아니었다"라고 답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재욱 역시 "이런 순위도 있었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송은이가 밝힐 서울예대 시절 인기 1·2위의 주인공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안재욱은 연예계 대표 '불참 밈'과 관련된 조세호와의 일화도 들려준다. 과거 김흥국이 방송에서 조세호에게 안재욱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를 물었고, 조세호가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라고 답해 화제가 된 사건이다. 이후 조세호가 방송에 나올 때마다 안재욱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자, 안재욱은 TV를 보며 자신도 모르게 인사할 뻔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정작 안재욱은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는 사실도 공개하며 당시의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전한다.
시그니처 코너 '참불 판정소'에서는 참석 여부를 결정하기 어려운 다양한 사연이 소개된다. 이혼한 전남편과 함께한 연말 모임, 남자 친구가 다녀오라고 권한 나이트클럽 생일 파티, 아버지의 첫 합창 무대와 최애 가수의 콘서트가 겹친 상황 등 일상 속 고민들이 안재욱에게 주어진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추억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긴다는 안재욱이 김숙의 거듭된 금액 제안에 흔들리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우정 솔루션 코너 '친구여'에서는 친구 사이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고민을 다룬다. 소득 차이로 인해 친구들과 식사할 때 비용 부담을 느낀다는 사연에 안재욱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한다. 이와 함께 과거 차태현에게 "나중에 형보다 돈을 많이 벌게 되면 그때 사"라고 말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어 "생각보다 빨리 사더라"라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드러낸다.
송은이의 오랜 짝사랑부터 조세호와 얽힌 결혼식 뒷이야기, 차태현과의 우정까지 안재욱의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예고되며 본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현실적인 고민을 두고 펼쳐질 세 사람의 솔직한 상담과 재치 있는 입담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비밀보장' 594회는 4일 오후 7시 유튜브 '비보TV' 채널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비밀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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