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춘들의 풋풋한 첫 연애 공식이 달라졌다. 부모조차 예상하지 못한 자녀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사랑이 시작된다.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예능 '내 새끼의 연애3'가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배우 최대철의 아들 최상문, 배우 정희태의 아들 정민재, 농구감독 전희철의 딸 전지우, 개그맨 임혁필의 딸 임혜인,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아가 등장했다. 사랑에 빠진 자녀들의 낯선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부모들의 솔직한 반응이 공개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영상은 처음 겪는 연애 앞에서 어색해하고 서툰 20대들의 모습으로 출발한다. 호감이 있는 상대 주변을 맴돌며 쉽게 다가가지 못하던 분위기는 '그 공식을 깨버린 내 새끼들'이라는 자막과 함께 반전된다.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주저 없이 다가가고, "난 너야"라는 직설적인 고백을 건네는 등 예상보다 적극적인 애정 표현이 이어진다. 손을 맞잡거나 귓속말을 나누는 장면도 포착돼 시선을 끈다.
자녀들의 거침없는 플러팅은 부모들을 더욱 놀라게 한다. "내가 플러팅 어떻게 하는지 보여줄게"라는 자신감 넘치는 말과 함께 자연스럽게 상대의 손을 잡고 허리를 감싸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인 것. 이를 지켜보던 이동국은 "못 보겠다"라며 탄식했고, 최대철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임혁필이 "야 인마!"라고 외치는 장면까지 더해지며 자녀들의 연애를 처음 마주한 아빠들의 현실적인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설렘으로 가득했던 분위기는 이내 복잡한 감정으로 바뀐다. 상대방의 마음을 확신하지 못해 불안해하거나 기대와 다른 관계의 흐름에 상처받는 모습이 이어진다. 처음 경험하는 감정의 무게에 힘들어하는가 하면, 상대의 진심을 의심하며 서운함을 드러내는 날카로운 대화도 공개돼 긴장감을 더한다. 자녀들의 관계가 뜻대로 흘러가지 않자 이를 지켜보던 부모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보인다.
그렇다고 청춘들이 사랑 앞에서 쉽게 물러서는 것은 아니다. 엇갈리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기 위해 용기를 낸다. "난 끝까지 표현할 거니까 그런 줄 알아"라는 당찬 고백부터 상대가 자신과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편안하기를 바라는 다정한 진심까지 다양한 감정이 담겼다. 누군가는 마지막 기회라는 마음으로 고백을 준비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꿈에 빗대어 표현한다. 여기에 "결혼을 하고 싶었어요"라는 예상 밖의 고백까지 등장해 각자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키운다.
이번 하이라이트는 단순히 풋풋한 첫 연애를 넘어 사랑 앞에서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거침없이 다가가다가도 작은 오해에 흔들리고, 상처를 받으면서도 끝까지 진심을 전하려는 과정이 시즌3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자녀들의 연애를 처음 지켜보는 부모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는 풋풋하고 수줍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사랑 앞에서 누구보다 거침없이 직진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며 "하지만 뜨거운 마음만큼이나 서툴기에 예상치 못한 엇갈림과 성장통도 겪게 된다. 사랑 앞에서 솔직하게 부딪히고 끝까지 진심을 전하려는 '내 새끼'들의 연애와, 그 모습을 처음 마주한 부모들의 생생한 반응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부모에게는 여전히 낯설고 어린 자녀들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스스로 선택하고 부딪히며 성장해 나간다. 설렘과 갈등, 웃음과 눈물이 교차할 이들의 연애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공감과 여운을 남길지 주목된다.
한편 tvN STORY와 E채널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3'는 오는 11월 11일 수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tvN STORY&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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