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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NC 다이노스가 15일 창원NC파크에서 지역 리틀야구단 소속 유소년 선수들을 초청해 ‘꿈을 키우는 시즌’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사진=NC)[더게이트]
지역 야구 유망주들이 프로 선수들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그라운드 위에서 미래의 '공룡'을 꿈꿨다. NC 다이노스가 15일 창원NC파크에서 지역 리틀야구단 소속 유소년 선수들을 초청해 ‘꿈을 키우는 시즌’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NC 다이노스가 지역 리틀야구단과 손잡고 야구 꿈나무들에게 프로 구단의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소년 선수들이 현직 프로 코치진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야구 기술을 배우고, 미래 프로야구 선수가 되겠다는 강력한 동기부여를 얻도록 구단이 직접 기획한 행사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 리틀야구단 선수들을 비롯해 인솔자, 가족, 참관 선수 등 200여 명이 운집해 활기를 띠었다. NC 구단에서는 지석훈, 윤병호, 최정민, 손정욱 코치가 일일 강사로 나서 꿈나무들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타격부터 주력 테스트까지... 프로 코치진의 원포인트 레슨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포지션별 기초 기술 훈련 방식으로 밀도 있게 진행됐다. 부상 방지를 위한 준비운동을 마친 참가 선수들은 타격, 송구, 피칭, 수비 및 주력 테스트 등 총 4개 세션을 순환하며 훈련에 임했다.
코치진은 어린 선수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밀한 자세 교정과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참가 선수들은 실제 N팀(1군) 선수들이 밟는 창원NC파크의 천연잔디 위에서 펑고를 받고 공을 던지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구단은 훈련 외에도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클래스에 참가한 진주시 리틀야구단 5학년 김주원 군은 "프로 코치님들께 직접 지도를 받으니 정말 신기했다"며 "나중에 훌륭한 선수가 되어 이 창원NC파크에서 멋지게 활약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NC의 이 같은 야구 유망주 사랑은 구단의 핵심 정체성 중 하나다. NC는 창단 초기부터 지역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쉼 없이 펼쳐왔다. 야구 용품 및 의류 지원은 물론, 프로 선수들이 사용한 훈련구를 재생한 '드림볼' 기증, 찾아가는 유소년 야구교실 운영 등 열악한 아마추어 야구 인프라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 왔다.
그라운드 위에서 지역민과 호흡하는 NC의 상생 행보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야구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NC 다이노스 관계자는 "지역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야구를 즐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구단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리틀야구단과의 끈끈한 협력을 바탕으로 경남 지역의 야구 저변을 넓히고 유망주를 발굴하는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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