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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SSG 랜더스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안방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3연전을 ‘네이버스 데이(NEIGHBOR'S DAY)’로 꾸민다(사진=SSG)[더게이트]
SSG 랜더스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안방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3연전을 ‘네이버스 데이(NEIGHBOR'S DAY)’로 꾸민다. 야구장 울타리를 넘어 이웃 주민들과 야구의 설렘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와 상생의 발걸음을 맞추겠다는 취지다.
구단이 손을 내민 이웃은 야구장 조명탑과 함성이 일상으로 닿는 문학동, 선학동, 관교동 주민들이다. SSG는 주중 3연전 동안 매일 1000명씩, 사흘간 총 3000명의 이웃을 야구장으로 초대한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경기 당일 매표소를 찾아 거주지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서류를 보여주면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4층 SKY뷰석’ 티켓을 무료로 손에 쥐고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으쓱이' 상아의 세 번째 시구... 밤하늘 수놓을 불꽃놀이
동네 주민들의 발걸음을 이끌 화려한 축제 무대도 촘촘하게 들어선다. 시리즈 둘째 날인 27일에는 가요계의 소문난 랜더스 골수팬인 걸그룹 ‘라잇썸(LIGHTSUM)’의 상아가 마운드에 오른다. 벌써 세 번째 시구 계약을 맺을 만큼 구단과 인연이 깊다.
상아는 시구를 앞두고 "랜더스의 열성 팬인 제가 다시 한번 홈구장 마운드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선수단이 반드시 승리 가두에 올라탈 수 있도록 팬들과 함께 목청 높여 응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상아의 힘찬 투구로 달아오른 열기는 경기 종료 후 밤하늘에서 절정을 이룬다. 이번 네이버스 데이의 핵심 행사인 대형 ‘불꽃놀이’가 펼쳐져 야구장을 찾은 이웃과 관람객들의 가슴 속에 잊지 못할 오색 빛깔의 추억을 새길 예정이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28일에는 팬들이 그라운드의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기다린다.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의 숨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팬 사인회가 열리고, 평소에는 밟아보기 힘든 1군 구장 잔디 위에서 사진을 남기는 그라운드 포토투어가 진행돼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이 밖에도 사흘 동안 이닝 교대 시간마다 초청 주민과 야구팬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가 숨 가쁘게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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