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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키움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 ‘동덕여자대학교 DAY’를 실시한다(사진=키움)[더게이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활기찬 대학 캠퍼스의 기운이 가득 들어찬다. 키움 히어로즈가 특별한 손님들을 안방으로 초대해 야구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키움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 ‘동덕여자대학교 DAY’를 실시한다. 야구장 안팎에서 대학 구성원들과 야구팬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마운드에는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이 올라 힘찬 시구로 경기의 문을 연다. 배트를 쥐는 시타자 자리는 동덕여대의 귀여운 마스코트인 ‘솜솜이’가 채운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경건한 목소리는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맡아 아름다운 선율로 애국가를 제창한다.
총장 시구에 마스코트 시타까지
동덕여대 학생과 교직원 300여 명도 직접 고척스카이돔 관람석을 찾아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준비를 마쳤다. 경기 중에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이닝 사이에 진행되는 역동적인 이벤트를 통해 동덕여대 기념품을 비롯해 키움 유니폼과 모자 등 다양한 선물이 관중석으로 쏟아진다.
김명애 총장은 “창학 116년의 역사를 이어온 동덕여자대학교를 대표하여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돼 영광이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아울러 “초대해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승리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동덕 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키움이 오랫동안 공을 들여온 유소년 및 대학생 마케팅의 연장선에 있다. 키움은 지난 2012년부터 ‘히어로즈 여대특강’을 운영하며 여대생 유치에 앞장서 왔다. 야구 규칙과 문화를 알기 쉽게 전달해 젊은 여성 팬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부터는 이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키움은 2025년 해당 프로그램을 ‘HEROES in Campus’로 전격 개편하며 일반 대학까지 참여 범위를 넓혔다. 참여하는 대학에는 체계적인 야구 강의와 경품 이벤트는 물론, 이번 동덕여대 사례처럼 홈경기 초청 혜택까지 한꺼번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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