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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SF9 인성(사진=키움)[더게이트]
키움 히어로즈가 새로운 엔터히어로를 선정했다. 키움은 구단의 비전과 마케팅 홍보에 앞장설 3호 엔터히어로에 보이그룹 SF9의 멤버 인성을 선정하고 공식 위촉식을 진행한다.
인성의 위촉식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홈경기 직전에 펼쳐진다. 구단은 이날 인성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특별 제작한 기념 글러브를 선물할 예정이다.
엔터히어로는 키움 구단에 대한 깊은 애정과 로열티를 지닌 연예인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대사 제도다. 홈경기 시구는 물론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출연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엔터테이너들이 이름을 올린다. 인성에 앞서 걸그룹 EXID의 멤버 박정화와 솔지가 1호 엔터히어로로 임명됐고, 가수 초아가 2호로 활약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애국가 제창부터 클리닝타임 응원까지
팀을 향한 로열티가 확고한 만큼 인성은 이날 위촉식 외에도 경기 전반을 아우르는 맹활약을 예고했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 제창과 승리기원 시구를 모두 전담해 고척돔의 열기를 깨운다. 5회말이 끝난 뒤 맞이하는 클리닝타임에는 응원단상에 직접 올라 키움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응원 무대까지 선보인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보이그룹 SF9에서 탄탄한 가창력으로 팀을 이끌어온 메인 보컬답게, 고척돔 관중석을 사로잡을 압도적인 무대 매너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성은 "평소 키움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이렇게 엔터히어로까지 인연이 이어질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이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소중한 인연을 시작으로 구단과 저 자신은 물론, 키움을 응원해주시는 영웅들께도 가슴속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최고의 순간을 많이 만들어가고 싶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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