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권가, 북중미 월드컵 응원장으로…한투 본사 앞 스크린 설치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더게이트]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여의도 증권가가 거리 응원장으로 탈바꿈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음 달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조별 리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에 맞춰 여의도 본사 앞에서 시민 참여형 거리 응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투자증권 본사 외벽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키스 스퀘어(KIS SQUARE)'를 통해 시민 누구나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 당일 본사 앞에는 대규모 응원 구역과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존이 조성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여의도를 찾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응원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키스 스퀘어는 지난해 4월 한국투자증권 본사 외벽에 설치된 가로 30m, 세로 10m 크기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다. 3D 아나모픽 기술을 활용해 입체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행사 현장에는 푸드트럭이 마련돼 음료와 간식이 제공된다. 또한 응원 굿즈 증정, 한국투자증권 마스코트 '한국이' 대형 풍선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이어진다. 응원 행사는 6월 12일 체코전, 6월 19일 멕시코전, 6월 25일 남아공전까지 총 세 차례 진행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키스 스퀘어가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여의도의 새로운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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