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창업정신 '사업보국' 한화 이글스도 함께했다...한화그룹 충청봉사단, 대전현충원 참배
한화 이글스를 비롯한 한화그룹 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5월 28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사진=한화)한화 이글스를 비롯한 한화그룹 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5월 28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사진=한화)

[더게이트]

한화 이글스를 비롯한 한화그룹 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5월 28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발걸음이다.

이날 현장에는 한화이글스, ㈜한화 글로벌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한화손해보험, 한화갤러리아 등 충청지역에 기반을 둔 그룹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 60여명이 봉사단을 꾸려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현충탑과 천안함 묘역을 차례로 참배하며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참배를 마친 뒤에는 장병 제3묘역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묘역 주위의 비석을 정비하고 빛바랜 자리에 새 태극기를 정성스레 꽂으며 주변을 정돈했다.

한화 이글스를 비롯한 한화그룹 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5월 28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사진=한화)한화 이글스를 비롯한 한화그룹 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5월 28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사진=한화)


14년간 멈추지 않은 묘역 돌보기

한화그룹 충청지역 봉사단은 지난 2013년 국립대전현충원과 '묘역 돌보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올해로 14년째 이 활동을 묵묵히 이어오고 있다. 매년 호국보훈의 달이 다가올 때마다 현충원을 찾아 정성을 쏟는 것이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봉사단은 묘역 정화 외에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돕기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쳐왔다. 성금 기탁은 물론이고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해 문화·예술 공연 초청 행사도 꾸준히 개최했다. 현역 군 장병을 지원하는 사업 역시 봉사단의 주요 활동이다.

이러한 행보는 구단의 뿌리와 닿아있다. 한화그룹은 창업정신인 '사업보국(事業報國)'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사업을 통해 국가에 이바지한다는 신념이 야구장 안팎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발현된 결과다.

행사에 참여한 가재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명확히 했다. 가 사업장장은 “대한민국의 방위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기업으로서 국가 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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