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와이어
LS ELECTRIC,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서 압도적 송·배전 경쟁력 선봬

스포츠춘추
KBO가 오는 7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의 간판 프로그램, '신한 슈퍼SOL 썸머레이스'에 출전할 성인 팬을 모집한다(사진=KBO)[더게이트]
KBO가 오는 7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의 간판 프로그램, '신한 슈퍼SOL 썸머레이스'에 출전할 성인 팬을 모집한다. 선수와 팬이 호흡을 맞춰 장애물을 통과하는 썸머레이스는 매년 올스타전마다 가장 뜨거운 함성을 자아내는 핵심 행사다. 특히 올해는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레이스라는 점에서 야구팬들의 신청 열기가 여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참가 자격이다. 지난해까지는 주로 어린이 팬들이 선수들의 손을 잡고 달렸지만, 올해는 더 많은 야구팬이 그라운드를 직접 밟아볼 수 있도록 대상을 성인 팬으로 바꿨다.
경기는 구단별 올스타 선수 2명과 사전 공모로 뽑힌 성인 남녀 참가자 2명, 그리고 각 구단 마스코트가 한 조를 이뤄 움직인다. 이들은 자전거 타기를 시작으로 공 굴리기, 오뚝이 허들, 아슬아슬 스푼, 점핑볼 바통을 거쳐 마지막 깃발 뽑기까지 총 6개 구간으로 짜인 장애물 코스를 릴레이로 통과해야 한다. 경기 방식은 지난 다섯 차례 대회와 마찬가지로 박진감 넘치는 토너먼트제로 운영된다.
KBO가 오는 7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의 간판 프로그램, '신한 슈퍼SOL 썸머레이스'에 출전할 성인 팬을 모집한다(사진=KBO)
잠실 홈팀 부전승 혜택과 넓어진 문호
올해 대회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을 안방으로 사용하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부전승 혜택을 안고 레이스를 시작한다. 경기 운영 방식도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손을 봤다. 준준결승에서 이긴 팀만 다음 라운드에 오르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준준결승에 나선 4개 팀 중 상위 2개 팀까지 준결승 행 티켓을 거머쥐도록 규칙을 바꿨다. 조금 더 많은 팀이 상위 라운드에서 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셈이다.
지난 2019년 막을 올린 썸머레이스는 그동안 숱한 스타들의 유쾌한 질주를 낳았다. 첫해 키움 이정후·샌즈를 시작으로 2022년 SSG 서진용·박성한, 2023년 롯데 김민석·김원중이 시상대 맨 위를 밟았다. 2024년에는 롯데 정보근·황성빈과 SSG 박지환·문승원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삼성 이호성·배찬승이 우승 반열에 올랐다.
프로 선수들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번 공모는 16일부터 21일까지 엿새 동안 KBO 올스타전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야구를 사랑하는 성인 팬이라면 누구나 도전장을 내밀 수 있다. 신청은 남녀 2인이 한 팀을 구성해야 하며, 참여하게 된 동기와 응원 구단에 얽힌 사연, 그리고 이를 증명할 인증샷이나 영상을 자유롭게 곁들여 제출하면 된다.
바늘구멍을 뚫고 최종 선발된 10개 구단 대표 팬들에게는 오는 24일 참여 방식과 준비물 등이 개별적으로 전달된다. 행운의 주인공들에게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 입장권과 함께 올스타전 기념 굿즈가 보너스로 주어지며, 레이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할 경우 별도의 상금까지 주어진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