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스타전' 연다…SSG, 7월 첫 주 랜더스필드서 구단 자체 올스타 축제 개최
(사진=SSG랜더스 제공)(사진=SSG랜더스 제공)


[더게이트]

인천 SSG랜더스필드가 7월의 시작과 함께 거대한 올스타전 무대로 변신한다. KBO리그 올스타전 휴식기 전후를 겨냥해 퓨처스리그 유망주부터 1군 주역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팬들과 호흡하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SSG 랜더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구단 자체 올스타전인 '쓱스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BO 올스타전 주간에 맞춰 퓨처스리그 일정부터 1군 주말 시리즈까지 하나로 묶은 릴레이 여름 축제다. 선수단 전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랜더스필드 무료 개방, 퓨처스 유망주와 첫 만남

축제의 문은 미래의 주역들이 먼저 연다. 7월 1일과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전이 '퓨처스 올스타' 무대로 꾸며진다. SSG는 이 기간 팬들을 위해 1루 내야석과 테이블석 등 약 5470석을 무료 자율 좌석으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1군 못지않은 야구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응원단 단상을 정상 운영해 팬들의 함성을 유도하고 야구장 내 식음료 매장도 문을 연다. 평소 1군 경기에서만 경험할 수 있던 쾌적한 관람 환경을 퓨처스 경기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경기 전후에는 퓨처스 선수단 팬 사인회와 그라운드 포토타임이 이어져 유망주들과 팬들의 거리를 좁힌다.

7월 3일부터 5일까지 치러지는 1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본격적인 본 행사가 팬들을 기다린다. SSG는 온라인 팬 투표와 선수단 내부 투표 결과를 합산해 이색 부문별 최고를 가리는 '베스트 쓱스타 12'를 선정했다. 팀 내 최고의 입담꾼을 가리는 '웃수저' 부문부터 최고의 다정한 선수를 뽑는 '순둥이' 부문 등의 결과가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토요일인 4일에는 관중석이 붉은 응원 물결로 가득 찰 전망이다. SSG는 이날 전용 응원 타월을 포함한 특별 패키지 티켓을 선보인다. 경기 중 클리닝 타임이 되면 관중석의 모든 팬이 이 타월을 함께 흔들며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단체 응원전을 펼친다.

야구 잠실이 끝난 뒤에도 축제는 멈추지 않는다. 3일 경기 종료 후에는 시원한 전율을 선사할 '불금파티'가 열리고, 4일에는 화려한 '토요 스페셜 스테이지'가 이어지며, 일요일인 5일에는 감동을 자아낼 '쓱테이지 콘서트'가 대미를 장식한다. 매일 다른 콘셉트의 볼거리가 한여름 밤 랜더스필드를 찾은 야구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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