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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루마니아인 한국생활] “친구인데 왜 집에 안 부를까?” 외국인이 본 한국과 루마니아의 집 문화 차이

스포츠춘추
DP 월드투어(사진=스포티비)[더게이트]
이번 주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시선이 유럽으로 향한다. 한국 시간으로 9일 프랑스와 스코틀랜드에서 남녀 대형 골프 대회가 동시에 막을 올린다. 프랑스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910만 달러)이 열린다. 같은 기간 스코틀랜드에서는 DP월드투어 최고 권위의 롤렉스 시리즈 '2026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이 펼쳐진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나흘간 이어진다. 이번 대회 가장 큰 화두는 한국 선수들의 메이저 2연승 도전과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여부다. 한국 선수 중에는 세계 랭킹 3위 김효주가 선두 주자로 나선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우승한 기세를 몰아 12년 만에 에비앙 정상 탈환을 노린다.
여기에 직전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자 유해란이 메이저 2연승을 정조준한다. 최근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윤이나도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김효주(사진=LPGA 투어 SNS)
셰플러와 매킬로이의 정면충돌
같은 기간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2026 롤렉스 시리즈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매년 세계 톱랭커들이 출전하는 최고 권위의 대회다. 올해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2위 로리 매킬로이가 출전해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지난해 매킬로이와의 맞대결에서 2타 차 우승을 차지했던 크리스 고터럽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고터럽이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승리에 이어 2년 연속 최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골프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 임성재, 김주형, 이정환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김시우는 반등이 절실하다. 김시우는 U.S. 오픈 컷 탈락에 이어 직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44위에 머무르며 주춤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60위인 임성재와 58위인 김주형에게도 이번 대회는 매우 중요하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안정적인 포인트를 확보해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톱랭커들과의 정면 승부에서 한국 선수들이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가 이번 대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한편 이번 대회는 모두 국내 골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스포티비 플러스 채널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스포티비 나우 골프에서 전 라운드를 시청할 수 있다. 한희원, 최나연, 서희경 등 LPGA 무대를 누볐던 화려한 해설진이 마이크를 잡는다. 2026 롤렉스 시리즈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스포티비 골프 플러스 채널과 스포티비 나우 골프에서 전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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