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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파크와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제17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야구·베이스볼5 대회를 개최한다(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더게이트]
국내 생활체육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축제의 장이 강원 횡성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대한체육회장기 대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동호인들을 맞이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파크와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제17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야구·베이스볼5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참가 문턱을 대폭 조정하고 부문을 세분화해 참여 폭을 넓혔다.
야구 부문은 기존 2·3부 체제에서 3부와 실버부로 개편했다. 전국 시도 대표 20개 팀, 7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격돌한다. 3부는 선수 출신이 출전할 수 없으며, 신설된 실버부는 1976년생부터 마운드와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다. 부별 우승과 2·3위 팀에는 상금이 주어지며, 참가 팀들에는 출전보조비 등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파크와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제17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야구·베이스볼5 대회를 개최한다(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도심형 야구 베이스볼5, 남성부 신설로 역동성 더해
'주먹 야구'로 불리는 도심형 스포츠 베이스볼5 부문은 오픈부와 남성부로 확대 개편했다. 남녀 혼성으로 치르는 오픈부와 달리, 이번에 베일을 벗는 남성부는 빠른 경기 전개와 역동적인 플레이로 종목 특유의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도 대표 11개 팀이 두 부문으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른 뒤 1·2위 팀 간 결승전으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 선수들에게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될 촉매제도 마련했다. 야구 부문 3부 우승팀과 베이스볼5 부문 오픈부 우승팀은 오는 10월 열리는 '이마트 노브랜드배 챔피언십' 출전권을 거머쥔다. 해당 챔피언십은 협회가 주최하는 전국대회와 리그 우승팀이 모여 국내 최강을 가리는 왕중왕전이다. 협회는 이를 통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경기가 열리는 횡성군은 우수한 야구 인프라와 쾌적한 기후를 갖춘 지역이다. 주최 측은 횡성군, 횡성군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와 손잡고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대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대회 일정과 대진표 등 상세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와 통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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