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더스 필드는 REDRED, 유니폼 색깔도 REDRED, LED 응원봉 REDRED, 메가 불꽃놀이 REDRED
(사진=SSG랜더스 제공)(사진=SSG랜더스 제공)

[더게이트]

인천 랜더스필드의 밤하늘이 구단의 상징색인 '빨강'으로 가득 찬다.

SSG 랜더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 동안 'RED LIGHT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랜더스의 상징색인 '레드'를 테마로 다채로운 시각적 연출을 더해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말 3연전 동안 SSG 선수단은 상징적인 '레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구장 곳곳에서도 경기 상황과 주요 응원 구간에 맞춰 붉은 조명을 활용한 강렬한 연출을 선보인다.

토요일인 25일에는 내야 1루와 외야 전체 좌석을 'LED 응원봉 패키지 존'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해당 구역 예매자 전원에게는 특별히 제작한 LED 응원봉을 지급한다. 티켓 가격은 기존 주말 좌석별 요금에 패키지 상품가인 2만 2000원을 합산한 금액으로 책정됐다.

관중이 직접 만드는 특별한 응원 타임

팬들이 직접 참여해 구장을 꾸미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3연전 동안 구장 내 주요 출입 게이트에서는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휴대폰 플래시 레드 스티커를 하루 1만 3000장씩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이 스티커를 휴대폰 플래시에 붙이면 붉은빛이 뿜어져 나온다. 클리닝타임 등 경기 중 특별 응원 시간이 되면 관중들은 지급받은 스티커와 LED 응원봉을 동시에 켜 관중석 전체를 화려한 붉은 바다로 만드는 장관을 연출한다.

다채로운 장외 행사와 볼거리도 주말 밤을 채운다. 금요일인 24일 경기 종료 후에는 사전 신청으로 뽑힌 팬 세 팀이 응원단상에 올라 노래 실력을 겨루는 '으쓱 가요제'가 열린다. 25일에는 경기장 밖에 붉은 색감으로 꾸민 '스페셜 야장'을 마련해 시원한 야외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토요일 밤의 대미는 화려한 불꽃쇼가 장식한다. 25일 경기가 끝난 뒤에는 붉은색 불꽃을 중심으로 연출하는 '메가 불꽃놀이'가 펼쳐져 기존보다 한층 넓어진 규모로 인천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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