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팍에서 만나는 하모…NC, 진주문화관광재단과 '하모프렌즈데이' 개최
NC 다이노스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진주문화관광재단과 손잡고 '하모프렌즈데이'를 개최했다(사진=NC)NC 다이노스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진주문화관광재단과 손잡고 '하모프렌즈데이'를 개최했다(사진=NC)

[더게이트]

진주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하모와 아요가 엔팍을 찾았다. NC 다이노스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진주문화관광재단과 손잡고 '하모프렌즈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와 관광 자원을 프로스포츠 콘텐츠와 결합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진주시 대표 마스코트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를 활용한 콜라보 유니폼도 함께 선보이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창원NC파크 1번 게이트 앞 가족공원에는 진주문화관광재단 홍보 부스가 들어서 방문객을 맞이했다. 당일 현장 예매 관람객과 온라인 예매 후 지류 티켓을 발급받은 팬들에게는 하모와 아요 캐릭터가 새겨진 스페셜 티켓이 수여됐다.

진주 시민을 위한 맞춤형 혜택도 마련됐다. 내야석(1·2층) 2만원, 내야석(3·4층) 1만 5000원, 외야석 1만원 등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펼쳐 지역민의 경기장 방문 문턱을 낮췄다. 진주 지역 셔틀버스 운행 대수 역시 기존 2대에서 6대로 대폭 늘려 팬들의 이동 편의를 도왔다.

시구·시타 나선 하모와 아요…다채로운 이벤트 눈길

경기 시작에 앞서 2026시즌 스폰서십 계약 체결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NC 손성욱 경영본부장, 진주문화관광재단 왕기영 대표이사, 석장호 사무국장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는 마스코트 하모와 아요가 각각 맡아 그라운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경기 중에도 '하모&하모프렌즈 아요 스페셜 이닝 이벤트'를 이어가며 관중석에 유쾌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왕기영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프로야구가 여러 연령층이 즐기는 대중적인 스포츠인 만큼 이번 행사가 진주 관광과 하모프렌즈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캐릭터, 관광을 접목한 협업으로 문화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올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손성욱 NC 경영본부장 역시 "진주시와 마스코트 하모, 아요를 팬들에게 선보이고 지역 관광 콘텐츠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프로스포츠가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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