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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사진=SSG랜더스 제공)
[더게이트]
인천 랜더스필드 관중석에 시원한 물줄기가 퍼진다. SSG 랜더스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를 시작으로 여름 테마 행사 '랜필 썸머 페쓱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단일 시리즈로 치른 이 행사를 올해는 3개 시리즈(총 9경기)로 확대했다. 물 분사 장비를 가동하는 '랜필 워터존' 범위도 넓혔다. 기존 으쓱이존과 내야 필드석에 더해 외야 필드석(105B, 106B, 205B, 206B)을 워터존으로 추가 지정했다. 해당 구역에서는 안타나 홈런, 삼진, 응원 타임 등 경기 상황에 맞춰 물줄기를 쏜다.
패키지 가격 인하 및 한정 굿즈 제공
해당 구역은 패키지 티켓 구매자 전용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패키지 가격을 지난해보다 5000원 낮춰 관람객 부담을 줄였다. 구매자 전원에게 응원 타월과 투명 짐색, 우의로 구성한 '썸머 페쓱티벌 한정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물이 튈 수 있는 '워터존 주의 구간' 관람객에게는 일회용 우의를 무료로 전한다.
행사 기간 야구장 안팎에는 관람객을 위한 '썸머존'을 조성한다. 외야 그린존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쉬며 물놀이를 즐기도록 해먹과 유아용 풀장을 마련했다. 오프닝 시리즈인 28일부터 30일까지는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서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 참여형 서바이벌 물총 게임장인 '썸머 물총존'을 가동한다.
볼거리도 넉넉하게 채웠다. 28일 경기 전에는 '레드 퍼레이드'와 '어메이징 로드'를 진행하고, 29일 경기 종료 후에는 '수요 불꽃놀이'를 펼친다. 30일에는 가수 정예원이 시구에 나서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수단 팬 사인회'와 '그라운드 포토 투어'를 진행한다.
랜필 썸머 페쓱티벌은 두 차례 더 찾아온다. 8월 11~13일 롯데 자이언츠전은 '워터 DJ 목요파티'를 포함한 '랜필 워터 LED 시리즈'로 꾸미고, 8월 21~23일 KT 위즈전은 '랜필 워터 피날레 시리즈'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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