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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국산 NPU 기반 NPUaaS 본격 출시

스포츠춘추
약셀 리오스(사진=LG)[더게이트]
후반기 들어 연패에 빠지며 3위까지 밀려난 LG 트윈스가 외국인 우완 투수 약셀 리오스와 결별을 택했다. LG 구단은 21일 KBO에 리오스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LG는 애초 기존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와 함께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해 13승 6패 평균자책 3.31로 에이스 역할을 하며 재계약에 성공한 치리노스였지만, 올 시즌은 팔꿈치 통증으로 초반부터 부진했다. 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 자리를 비우기도 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8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 6.68에 그쳤다.
결국 LG는 지난달 초 치리노스와 결별하고 리오스를 영입해 필승조에 세웠다. 원래 외국인 투수는 선발 카드를 데려오는 게 보통이지만, 당시에는 외국인 선수 시장 상황이 워낙 좋지 않아 선발 카드를 구하기 어려웠다. 결국 당시 마무리 유영찬의 시즌 아웃으로 어지러웠던 불펜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리오스를 데려왔다.
리오스는 LG 합류 이후 올시즌 리그 최고에 해당하는 시속 161.7km에 달하는 강속구를 던져 화제를 모았다. 다만 강력한 구속에 비해 타자들을 압도하는 피칭을 하진 못했고, 위기 상황에서 흔들리는 장면도 자주 나왔다. 14경기(17.1이닝)에 구원 등판한 리오스는 1승 2패 5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 3.63을 기록했다.
LG가 새로 영입하는 외국인 투수는 선발투수다. LG는 최근 미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던 트로이 왓슨과 계약을 추진했지만, 해당 선수가 디트로이트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등록되면서 일이 틀어졌다. 이에 곧바로 준비해뒀던 다른 후보로 방향을 돌려 협상을 이어갔고, 현재 계약 완료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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