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즈·차학연·펀치 출격...NC, KIA 3연전서 '2026 워터 페스티벌' 개최
NC 다이노스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을 '2026 워터 페스티벌'로 꾸민다(사진=NC)NC 다이노스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을 '2026 워터 페스티벌'로 꾸민다(사진=NC)

[더게이트]

시원한 물줄기가 창원NC파크를 가득 채운다. NC 다이노스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을 '2026 워터 페스티벌'로 꾸민다.

야구와 물놀이, 공연을 한데 묶은 워터 페스티벌은 NC의 대표적인 여름 시즌 이벤트다.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야구장을 찾는 가족, 친구, 젊은 팬들에게 시원한 추억을 선사한다.

행사 기간 1루 응원단상과 보조단상에는 워터캐논과 워터건을 설치해 열기를 식힌다. 1루 내야 일부 좌석은 물이 직접 분사되는 104~110블록 26열까지의 집중 분사구역과, 물줄기를 함께 즐기는 101~103블록 및 104~110블록 27열 이상의 간접 분사구역으로 나눠 지정했다. 팬들은 응원단과 물을 맞으며 색다른 응원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야구장 밖도 축제 분위기로 물든다. 3연전 동안 GATE 1 앞 가족공원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스플래시존을 마련했다. 경기 전부터 물놀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즐길 거리도 넉넉하다.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를 비롯해 워터건 스나이퍼 모집, 전지적 엔팬 시점 이벤트 등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을 차례로 선보인다.

차학연·펀치 출격…마운드와 무대 덮는 게스트

3연전 내내 특별 게스트의 시구와 공연이 이어진다. 첫 날인 7월 31일에는 그룹 비보이즈가 승리기원 시구와 시타를 맡고 경기 후 특별공연을 펼친다.

8월 1일에는 가수 겸 배우 차학연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경기 전에는 랠리 다이노스 김수현, 임종덕 응원단장, 이창호 부응원단장의 특별공연이 열리며, 경기가 끝난 뒤에는 팬 참여형 디제잉 이벤트 '종덕PT'가 분위기를 띄운다.

8월 2일에는 가수 펀치가 승리기원 시구와 특별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경기 전 이창호 부응원단장이 진행하는 게릴라 콘서트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 외에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연계 공연과 오픈 프랙티스, 랠리 다이노스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야구장 안팎을 채운다. NC는 계절과 스포츠를 결합한 테마 이벤트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워터 페스티벌을 대표 여름 콘텐츠로 가꿔갈 방침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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