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최대 '86%' 깎아준다…마켓컬리서 장바구니 폭주하게 만든 '이 상품'

스포츠춘추
KIA 김도영의 배트가 400만원에 낙찰됐다(사진=KIA)[더게이트]
'슈퍼스타' 김도영의 방망이가 400만원에 팔리며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 공식 인증 상품 옥션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몬스터' 류현진이 유니폼 310만원과 모자 240만원으로 두 부문 상위권을 휩쓸었고, '삼성 캡틴' 구자욱은 야구화와 유니폼 등 9개 품목 낙찰 총액 925만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희귀 소장품 플랫폼 컬렉스를 통해 진행된 이번 옥션에서 최고의 히트 상품은 KIA 김도영의 경기 실사용 배트였다. 이번 경매에 나온 상품 가운데 방망이는 김도영과 황성빈의 게임유즈드 배트 단 2개에 불과해 희소성이 높았고, 결국 212개 전체 상품 가운데 최고액인 400만원에 낙찰됐다.
KBO 올스타전 실사용 상품 판매 화면.
류현진, 유니폼·모자 2개 부문 석권
유니폼 부문에서는 한화 류현진의 실착 유니폼이 310만원을 기록하며 전체 2위이자 유니폼 최고가를 찍었다. 지난해 올스타전 한화 문현빈의 실착 유니폼(350만원)에 이어 2년 연속 한화 소속 선수가 유니폼 최고가 자리를 지켰다. 여기에 류현진은 실착 모자가 240만원에 팔리며 모자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전체 낙찰가 상위 5개 상품 가운데 2개가 류현진의 실사용 상품이다.
선수별 합산 금액에서는 삼성 구자욱이 1위에 올랐다. 구자욱은 야구화(300만원), 유니폼(240만원)을 비롯해 손등가드, 배팅장갑, 암가드, 풋가드, 모자, 네임플레이트, 1루타 볼까지 총 9개 품목을 출품해 925만원에 판매했다. 가장 많은 상품을 내놓으면서도 전 품목이 고가에 팔리면서 삼성 팬들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김도영 실사용 배트선수별 총액 순위에서는 김도영이 719만원(7개)으로 2위, 류현진이 674만원(4개)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화 허인서(574만원·8개), 한화 문현빈(563만원·7개), 한화 강백호(495만원·4개)가 뒤를 이어 상위권을 한화 선수들이 싹쓸이했다.
트로피 부문에서는 허인서의 '미스터 올스타' 트로피와 강백호의 홈런더비 우승 트로피가 각각 185만원에 낙찰됐다. 이 상품은 실제 수상자에게 수여된 것과 동일한 스펙의 레플리카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경기 사용구 중에선 문현빈, 허인서, 구본혁의 1루타 볼이 각각 42만원에 주인에게 돌아갔다. 경기 사용구는 인증서에 들어간 QR코드와 인증번호로 해당 선수의 타석과 투구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문현빈은 모자에서도 290만원으로 해당 품목 최고가를 기록해 차세대 스타다운 존재감을 보였다.
이번 올스타전 옥션 212개 상품의 최종 낙찰 총액은 1억 703만원으로 집계됐다. 카테고리별으로는 유니폼이 4628만원(56개)으로 1위를 차치했고, 모자 2316만원(54개), 네임플레이트 1012만원(50개) 순이었다. 모든 출품작에는 KBO 공식 인증 홀로그램 스티커와 인증서가 발급돼 진짜임을 보증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