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너 내 동료가 돼라" 원피스 브랜드데이 개최...쵸파 시구에 한정 유니폼, 초밥까지 선보인다
KT 위즈가 일본의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손잡고 초대형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사진=KT)KT 위즈가 일본의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손잡고 초대형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사진=KT)

[더게이트]

"KT 위즈, 너 내 동료가 돼라." KT 위즈가 일본의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손잡고 초대형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KT는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3연전을 '원피스 브랜드데이'로 꾸민다.

KT 선수단은 이번 3연전 동안 원피스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구장 내 외야와 내야에는 기념 포토존이 들어서며, 키링과 반팔 티셔츠, 패션 유니폼, 우비, 크로스백 등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굿즈도 팬들을 만난다.

먹거리도 테마에 맞춰 변신한다. 구장 2층 식음료 매장에서는 원피스 콘셉트를 살린 초밥과 칼비, 전용 음료를 판매해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시구 라인업도 화려하다. 31일 첫날에는 가수 지원이가 마운드에 오른다. 이튿날인 8월 1일에는 원피스의 인기 캐릭터 '쵸파'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진행하는 이색 장면을 연출한다. 마지막 날인 2일에는 걸그룹 빌리의 시윤과 션이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낙점됐다.

원피스는 오다 에이이치로가 1997년부터 연재 중인 해적 모험물로, 누적 발행 부수 5억 부를 넘긴 세계 최대 스포츠·문화 콘텐츠 중 하나다. 메이저리그(MLB)의 LA 다저스, 보스턴 레드삭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 빅리그 구단들도 '원피스 나이트' 이벤트를 개최할 정도로 글로벌 야구계에서 검증된 흥행 카드다. KT 위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여름철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한층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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