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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이현중(사진=이현중 인스타그램)[더게이트]
미국프로농구(NBA) 진출과 글로벌 무대를 향해 달리는 한국 농구 대표팀 에이스 이현중이 든든한 날개를 달았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지원을 받으며 코트를 누비게 됐다.
이현중의 매니지먼트사 에픽스포츠는 2026년 7월 30일 이현중이 나이키와 3년간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현중은 향후 3년 동안 나이키로부터 농구화와 의류 등 스포츠 용품 전반을 제공받는다. 브랜드 캠페인을 비롯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도 함께 참여한다.
이현중은 2025-2026시즌 일본 B.리그 나가사키 벨카의 통합 우승을 이끌며 챔피언십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한국 농구의 간판이다. 최근 2026 NBA 서머리그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 유니폼을 입고 맹활약하는 등 빅리그 입성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든든한 파트너 얻어 영광…코트 위 발전으로 보답"
이현중은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더 높은 무대를 향해 도전하는 과정에서 든든한 파트너를 얻은 만큼, 코트 위에서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욱 에픽스포츠 대표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이현중 선수의 공식 후원 계약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현중 선수가 가진 글로벌 경쟁력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은 나이키의 브랜드 가치와도 높은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에픽스포츠 역시 이현중이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나이키와 이현중은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용품 지원을 넘어 국내외 농구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태극마크와 해외 무대를 넘나들며 도전을 이어가는 이현중의 발걸음에 한층 힘이 실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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