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방한 관광객 역대급에… 인천공항 입국심사대 대기 1시간 넘어

스포츠춘추
KBO와 CGV는 8월 4일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7월 수상자 후보로 손성빈(롯데), 안치영(KT), 최정(SSG), 김호령(KIA) 등 4명을 발표했다(사진=KBO)[더게이트]
그라운드를 영화관으로 바꾼 명장면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KBO와 CGV는 8월 4일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7월 수상자 후보로 손성빈(롯데), 안치영(KT), 최정(SSG), 김호령(KIA) 등 4명을 발표했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현장에서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한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선수단은 물론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뛰는 모두가 대상이다. 앞서 3~4월 박승규(삼성), 5월 요나단 페라자(한화), 6월 나성범(KIA)이 이 상을 받았다.
몸 뒤집은 '회오리 감자'부터 '호령존' 다이빙캐치까지
롯데 손성빈은 7월 4일 수원 KT전에서 명장면을 만들었다. 2루 주자였던 손성빈은 포수 견제구에 황급히 몸을 비틀며 귀루했다. 비디오 판독 과정에서 몸을 뒤집으며 돌아오는 화면이 반복 송출됐고, 팬들은 손성빈의 별명을 따 '회오리 감자'라는 이름을 붙였다.
KT 안치영은 7월 5일 수원 롯데전에서 몸을 던졌다. 9회초 우중간으로 빠지는 안타성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로 낚아챘다. KT는 안치영의 호수비로 아웃카운트를 올리며 승리를 지켰다.
SSG 최정은 방망이로 역사를 썼다. 7월 16일 문학 KIA전에서 역전 홈런포를 터뜨렸다. KBO 역대 최초 11시즌 연속 20홈런과 역대 두 번째 통산 1000장타를 동시에 달성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KIA 김호령은 7월 18일 문학 SSG전에서 특유의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했다. 우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아낸 뒤, 곧바로 1루에 송구해 귀루하던 주자까지 아웃시켰다. '호령존'의 위엄을 다시 입증한 수비였다.
수상자를 가리는 팬 투표는 8월 4일 오후 3시부터 7일 자정까지 나흘간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
팬 투표 100%로 뽑히는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선물한다. 후보 4명의 영상은 CGV 홈페이지와 앱, KBO와 CGV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