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방신실 신화 탄생할까?...OK저축은행 읏맨 오픈, 9월 포천서 티켓 판매 개시
OK저축은행은 오는 9월 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시 포천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티켓 판매를 7일 시작했다(사진=OK저축은행)OK저축은행은 오는 9월 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시 포천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티켓 판매를 7일 시작했다(사진=OK저축은행)

[더게이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장수 대회가 다시 갤러리를 맞이한다.

OK저축은행은 오는 9월 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시 포천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티켓 판매를 7일 시작했다.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최정상급 골퍼들이 대거 출전해 승부를 가른다.

16회 맞이한 전통의 대회…방신실 잇는 장학생 신화 기대

2010년 첫발을 뗀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한국 여자골프의 성장판 역할을 자처해 온 이 대회는 유망주 지원 사업과 연계해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 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OK골프장학생 6기 출신 방신실이 정상에 오르며 대회의 상징성을 입증했다. 장학생 지원을 받던 유망주가 후원사 정규 대회 정상에 오른 첫 사례다. 올해 역시 방신실을 비롯해 KLPGA 투어 주축으로 자리 잡은 장학생 출신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또 다른 신화에 도전한다.

갤러리 티켓은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회 개막 이후인 9월 7일까지 판매하며, 예매 시점에 따라 최대 약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OK저축은행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경복대학교 포천캠퍼스에 임시 주차장을 마련하고 대회장까지 이어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방신실이 장학생 출신 첫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의 지향점을 보여줬다"며 "16회를 맞은 올해 대회에서도 골프 유망주 출신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쳐 또 다른 주인공으로 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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