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2000명 ‘완판’”…빙그레 그란폰도, 400명 추가 모집
(사진=빙그레 제공)(사진=빙그레 제공)

[더게이트]

자전거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2026 빙그레 그란폰도’가 참가 인원을 확대한다. 최초 접수에서 1분 만에 2000명 정원이 모두 마감된 데 이어 추가로 라이더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한다.

빙그레는 ‘2026 빙그레 그란폰도’ 참가자 40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첫 참가 접수에는 약 1만 명이 신청을 시도했다. 접수가 시작된 지 불과 1분 만에 참가 정원 2000명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자전거 동호인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신청자가 예상보다 크게 몰리면서 접수에 성공하지 못한 참가 희망자들을 중심으로 추가 모집 요청도 이어졌다.

빙그레는 참가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자전거 동호인에게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2000명에서 400명을 추가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모집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빙그레 그란폰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추가 접수까지 마무리되면 이번 대회 참가 규모는 총 2400명으로 늘어난다.

‘빙그레 그란폰도’는 장거리 사이클을 즐기는 자전거 동호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스포츠·레저 행사다.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라이딩의 즐거움과 기부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즐거움과 재미를 뜻하는 ‘Fun’과 기부를 의미하는 ‘Donation’을 결합한 ‘퍼네이션(Fun+Donation)’ 활동의 일환으로 대회가 운영된다.

참가비 전액은 참가자 개인의 이름으로 대회 개최 지역의 의미 있는 활동에 기부된다. 참가자들은 장거리 라이딩에 도전하는 동시에 자신의 이름으로 지역사회 나눔에도 참여하게 된다.

최근 국내에서 러닝과 사이클 등 생활 스포츠 인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참가 신청이 1분 만에 마감되면서 그란폰도를 비롯한 자전거 레저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도 확인됐다.

빙그레는 참가 규모가 기존보다 확대된 만큼 코스 운영과 안전관리 등 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모집을 결정했다”며 “참가자 규모가 커진 만큼 안전관리와 운영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하고, 모든 참가자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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