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핏 1500명과 뛴 리복”…‘나노’ 판매 30%↑, 트레이닝 시장 공략 가속
(사진=LF 제공)(사진=LF 제공)

[더게이트]

리복이 크로스핏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스트렝스 트레이닝’ 열풍을 타고 스포츠 현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크로스핏 대회 후원부터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와의 협업까지 실제 운동 커뮤니티와 접점을 넓히면서 대표 트레이닝화 ‘나노’ 판매량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리복은 국내 크로스핏 및 기능성 트레이닝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트레이닝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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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크로스핏 대회 ‘2026 제주아일랜드 마키아’를 공식 후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제주아일랜드 마키아는 지난 2024년 시작된 이후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제주지역 국제 스포츠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총 1500여 명이 참가하며 국내 크로스핏과 기능성 트레이닝 커뮤니티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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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은 대회 참가 선수와 운영 스태프에게 티셔츠를 지원하고 현장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리복을 대표하는 트레이닝 슈즈 ‘나노’ 시리즈를 중심으로 제품 전시와 판매를 진행하며 실제 크로스핏을 즐기는 선수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최근 피트니스 시장에서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를 넘어 근력과 운동 수행 능력 자체를 높이는 ‘스트렝스 트레이닝’이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크로스핏, 기능성 트레이닝처럼 다양한 동작과 고강도 운동을 수행하는 인구가 늘면서 안정성과 지지력, 반응성을 갖춘 전문 트레이닝 슈즈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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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전문 트레이닝 시장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 트레이닝’과 협업해 대표 트레이닝 슈즈 ‘나노 X5 엣지’와 고기능성 트레이닝 의류를 출시했다.

‘나노 X5 엣지’는 리복의 대표 퍼포먼스 라인인 나노 시리즈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F45의 고강도 트레이닝 환경에 맞춰 개발한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모델이다.

리복은 제품 출시뿐 아니라 크로스핏 대회와 피트니스 커뮤니티 등 실제 운동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트레이닝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판매 실적도 상승세다. 리복의 ‘나노 시리즈’는 올해 1~7월 판매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리복은 향후 커뮤니티 기반 스포츠 활동을 더욱 확대하는 동시에 27SS 시즌 차세대 트레이닝 슈즈 ‘나노 X6’를 출시해 크로스핏과 기능성 트레이닝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리복 관계자는 “트레이닝은 리복 브랜드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헤리티지”라며 “제주아일랜드 마키아 후원과 F45 협업 컬렉션 출시 등 실제 운동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지속 확대하며 국내 트레이닝 시장에서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품 혁신과 커뮤니티 기반 활동을 통해 크로스핏과 기능성 트레이닝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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