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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이제 우리는 딸기로 승부겁니다” 딸기재배 전문가 양성

스포츠춘추
배우 박환희(사진=LG)[더게이트]
LG 트윈스가 한여름 주말 홈 3연전을 맞아 뜻깊은 시구자들을 잠실야구장으로 부른다. LG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SSG 랜더스와의 홈 3연전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첫날인 14일에는 배우 겸 코미디언 문상훈이 공을 잡는다. LG의 열혈 팬인 문상훈은 2023년 9월 시구 도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고도 마운드를 지켜 큰 화제를 모았다. 재활을 거쳐 지난해 9월 다시 마운드에 올라 승리 요정이 됐던 문상훈은 "올해도 무적 LG의 승리를 위해 목청껏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복절인 15일에는 독립운동가 고(故) 하종진 선생의 외손녀인 배우 박환희가 마운드에 선다. 하 선생은 1919년 함양 만세 시위를 시작으로 경성전차회사 파업, 비밀결사 '진우연맹' 활동 등을 이끌다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된 인물이다.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박환희는 "뜻깊은 광복절에 마운드에 서게 돼 영광"이라며 "외할아버지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분들이 남겨준 자유에 감사하며 힘차게 공을 던지겠다"고 말했다.
불패 신화 트리플에스 출격… 외야 워터존·팝업스토어 마련
문상훈(사진=LG)
트리플에스 곽연지(사진=LG)
트리플에스 마유(사진=LG)
16일에는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곽연지가 시구를, 마유가 시타를 맡는다. LG는 트리플에스 멤버들이 시구와 시타로 나선 최근 홈 4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시구자로 나서는 곽연지는 "처음 하는 시구를 LG와 함께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고, 시타를 맡은 마유는 "그라운드에 설 수 있어 행복하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LG는 이번 주말 3연전 동안 피서객을 위한 '여름 시즌 외야 워터존'을 가동한다. 15일과 16일에는 잠실구장 외야캐치볼장에서 빠더너스 협업 팝업스토어도 함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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