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 언니 승리 기운 잇는다" 엔믹스 막내 규진, 21일 잠실 두산전 '시구 출격'
엔믹스 규진(사진=두산)엔믹스 규진(사진=두산)

[더게이트]

"지난 5월 시구자로 나섰던 지우 언니가 승리 요정이 됐는데, 그 좋은 기운을 그대로 이어받겠다." 마운드에 오르는 걸그룹 막내의 당찬 각오가 잠실벌을 물들인다.

두산 베어스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NMIXX(엔믹스)'의 막내 규진을 승리 기원 시구자로 초청했다. 규진은 보컬과 랩, 댄스 실력은 물론 남다른 무대 장악력까지 고루 갖춘 팀 내 '올라운더' 멤버다.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앞세워 공식 유튜브 채널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루 활약하며 팬층을 넓혀왔다.

마운드를 밟게 된 규진은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맡아 정말 기쁘고 설렌다"며 팀의 승리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 5월 팀 동료 지우가 잠실 마운드에 올라 두산의 승리를 이끌었던 기억을 되살려, 이번에도 팀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규진이 속한 NMIXX는 최근 글로벌 무대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8일과 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첫 월드투어의 아시아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며 현지 팬덤을 두텁게 다졌다.

오는 11월에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의 앙코르 공연을 열고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난다. 이어 12월에는 현지 베스트 앨범 'N=MIXX'를 발매하며 일본 음악계에 정식으로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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