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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에스파 멤버 지젤(사진제공=키움)[더게이트]
“저희 에스파가 얼마 전 바로 이곳,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했는데, 이렇게 시구를 위해 다시 오게 돼 감회가 새롭고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지젤이 생애 처음으로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키움 히어로즈는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 시구자로 지젤을 선정했다. 콘서트 무대로 뜨겁게 달궜던 그라운드를 이번에는 시구자로 다시 밟는 지젤이다.
에스파는 데뷔곡 ‘블랙맘바(Black Mamba)’를 시작으로 ‘넥스트 레벨(Next Level)’, ‘슈퍼노바(Supernova)’, ‘아마겟돈(Armageddon)’, ‘위플래시(Whiplash)’를 연달아 히트시켰다. 최근 발표한 ‘레모네이드(LEMONADE)’까지 음원 차트를 휩쓸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첫 시구를 앞둔 지젤은 "얼마 전 바로 이곳,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했는데, 이렇게 시구를 위해 다시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이번이 첫 시구라 많이 떨리지만,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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