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와이어
VIKO, 매출 190억 달성 이어 올해 450억 목표 설정… 베트남 넘어 ASEAN 바이오에너지 밸류체인 구축

스포츠춘추
국민대학교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은 지난 24일 '아시안게임: OCA 거버넌스 그리고 아시아 올림픽의 이해'를 출간했다(사진=국민대학교 출판부)[더게이트]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이 다가오는 가운데 아시아 스포츠의 뼈대와 행정 시스템을 낱낱이 해부한 전문 서적이 나왔다. 국민대학교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은 지난 24일 '아시안게임: OCA 거버넌스 그리고 아시아 올림픽의 이해'를 출간했다.
그동안 국내 출판 시장에서 아시안게임 관련 서적은 특정 대회의 화보집이나 단일 에피소드를 다룬 에세이에 머물렀다. 이번 신간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조직 구조부터 국제스포츠 기구 직무 역량까지 스포츠 행정 전반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한 게 특징이다. 국내에서 아시안게임 거버넌스를 정면으로 다룬 학술·전문 교재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직 구조부터 세이프가딩까지' 촘촘한 구성
국민대학교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은 지난 24일 '아시안게임: OCA 거버넌스 그리고 아시아 올림픽의 이해'를 출간했다(사진=국민대학교 출판부)책은 총 7장으로 이뤄졌다. 아시안게임의 탄생 배경과 가치를 다룬 1장을 시작으로, 동·하계 대회와 실내무도아시안게임 등 OCA 주관 대회의 전체 체계를 짚는다. 이어 OCA의 총회와 집행위원회 구조, 45개국 권역 체계를 상세히 설명하며 거대 국제스포츠 기구의 작동 원리를 보여준다.
이론에만 머물지 않고 실무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도 꼼꼼히 채웠다. 5장과 6장을 할애해 국제스포츠 기구의 주요 직무와 요구 역량, 클린 스포츠를 위한 세계 도핑방지 체계 및 선수 관리 시스템을 심도 있게 다룬다. 부록에는 아시안게임 프로모션 가이드라인과 세이프가딩(선수 보호) 지침, 승부조작 방지 규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공식 규정들을 담아냈다.
집필진은 국제 현장 경험을 갖춘 인사들로 꾸려졌다. 대표 저자인 박주희 국민대 교수는 현재 OCA 선수관계자위원장이자 집행위원으로 활동 중인 아시아 대표 스포츠 외교 전문가다. 여기에 조영희, 임상아, 정유진 등 해당 분야 교수진이 공동 저자로 가세해 내용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대표 저자 박 교수는 "단순한 학술서가 아니라 국제스포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거버넌스와 역량을 담은 지침서"라며 "미래 리더들에게 올림픽 무브먼트의 가치를 전달하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세인 알 무살람 OCA 사무총장 겸 세계수영연맹 회장은 추천사를 통해 "아시안게임과 OCA를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길잡이이자, 미래 행정가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