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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KT 위즈는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익산시와 함께한 ‘익산 데이(DAY)’ 행사를 마쳤다(사진=KT)[더게이트]
KT 위즈의 퓨처스 연고지 전북 익산 시민들이 1군 무대 응원전에 직접 나섰다. KT 위즈는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익산시와 함께한 ‘익산 데이(DAY)’ 행사를 마쳤다.
구단은 이날 연고지와의 유대를 다지고자 익산시 관계자와 야구 꿈나무 등 약 100명을 수원 홈구장으로 불렀다. 행사에는 익산시의회 의장을 포함해 익산시야구협회, 익산리틀야구단 선수와 학부모, 익산여자야구단, 익산시 체육진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그라운드 위 행사도 익산의 주인공들이 직접 채웠다. 경기 전 열린 시구 행사에서는 김충영 익산시의회 의장이 마운드에 올랐고, 익산리틀야구단 임도훈 선수가 타석에서 배트를 잡았다. 본 경기 시작 뒤 관람석에서는 초청된 익산 관계자들의 단체 응원전이 펼쳐졌다. 구단은 이닝 교대 시간에 관중을 대상으로 익산시 관련 퀴즈 이벤트를 열어 연고지를 알렸다.
KT 위즈는 익산시와 1회성 초청에 그치지 않고 정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매년 익산에서 야간 경기로 열리는 퓨처스 ‘서머리그’ 행사를 함께 치르고 있으며, 지역 소외계층과 야구 발전을 위한 기부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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