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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SAP코리아 대표(사진 오른쪽)와 전인지 선수(왼쪽)가 지난 5일 아시아나CC에서 열린 공식 후원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AP코리아 제공)[더게이트]
SAP코리아가 프로골퍼 전인지와 약 10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을 2027년까지 연장한다.
SAP코리아는 전인지 선수와의 공식 후원 계약을 내년 12월 31일까지 연장했다고 7일 밝혔다.
후원 협약식은 지난 5일 아시아나CC에서 열린 VIP 고객 초청 골프 행사에서 전인지 선수와 주요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의 인연은 지난 2017년 시작됐다. SAP코리아는 이번 계약 연장이 약 10년에 걸쳐 쌓아온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단순한 스폰서십을 넘어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장기 파트너십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인지는 올 시즌에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여러 대회에서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는 등 투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AP코리아는 꾸준한 도전을 통해 경기력을 발전시켜 온 전인지의 행보가 급변하는 AI 시장에서 비즈니스 AI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회사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기술 협업부터 재능기부까지”…스포츠 넘어 교류 확대
전인지 선수 (사진=LPGA 인스타그램)SAP코리아와 전인지는 후원 기간 다양한 협업 활동도 진행해왔다. 후원 초기에는 SAP 앱하우스에서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열고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경기력 향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독일 SAP 본사 초청 방문 당시에는 현지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골프 클리닉 재능기부도 진행했다.
양측은 이번 계약 연장을 계기로 스포츠를 매개로 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기업과 선수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는 “전인지 선수와 지난 10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온 의미 있는 동행”이라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는 신념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전인지 선수는 SAP에게도 큰 영감을 주는 파트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후원 연장을 계기로 전인지 선수가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변함없이 응원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기업과 선수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의 가치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인지는 “지난 10년간 SAP의 든든한 후원과 믿음이 있었기에 투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만큼 앞으로도 좋은 경기와 꾸준한 모습으로 SAP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AP는 글로벌 스포츠 무대에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운영하고 있다.
F1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팀의 공식 파트너로 클라우드 ERP와 비즈니스 AI를 활용해 2026년 FIA 재정 규정 대응과 팀 운영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독일 축구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과도 장기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클라우드 전환을 통한 구단 운영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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