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피죤과 손잡고 '경남 9개교' 손 세정제 기부...엔팍 화장실에도 설치
NC 다이노스는 8일 종합생활용품 기업 피죤과 함께 구단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D-NATION(디네이션)'을 통해 경남지역 9개 고교 야구부에 손 세정제 '퓨어 핸드솝'을 전달했다(사진=NC)NC 다이노스는 8일 종합생활용품 기업 피죤과 함께 구단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D-NATION(디네이션)'을 통해 경남지역 9개 고교 야구부에 손 세정제 '퓨어 핸드솝'을 전달했다(사진=NC)

[더게이트]

지역 청소년 야구부의 위생 관리를 위해 프로구단과 생활용품 기업이 손을 맞잡았다. NC 다이노스는 8일 종합생활용품 기업 피죤과 함께 구단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D-NATION(디네이션)'을 통해 경남지역 9개 고교 야구부에 손 세정제 '퓨어 핸드솝'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야외 활동과 훈련량이 많은 학생 선수들의 개인위생 관리를 돕고 쾌적한 훈련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손 세정제를 지원받은 곳은 마산고와 마산용마고, 김해고, 물금고, 창원공업고, 금남고를 비롯해 거제BC, 밀양BC, 야로BC 등 경남지역 9개 팀이다.

창원NC파크 화장실 비치…관람 환경 개선

구장 안팎의 관람 환경 정비도 함께 이뤄졌다. NC와 피죤은 지난 1일부터 창원NC파크 내 화장실에 퓨어 핸드솝을 비치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청결하게 위생 시설을 이용하도록 했다. 이어 지난 8일 홈경기가 끝난 뒤에는 창원NC파크에서 구단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와 마스코트 단디가 참석한 가운데 제품 전달식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최용득 피죤 마케팅팀장은 "퓨어 핸드솝 출시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함께해 뜻깊다"며 "야외 활동이 많은 지역 고교 야구 선수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하고, 창원NC파크를 찾는 팬들도 깨끗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용품 기업으로서 일상 속 위생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덕 NC 마케팅팀장은 "피죤이 구단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디네이션에 동참해 고교 야구부와 창원NC파크 관람객을 위해 제품을 지원해 준 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디네이션을 통해 여러 기업과 손잡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공익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NC는 지난 2011년 창단 때부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2022년 이를 브랜드화한 '디네이션'을 정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현재 '동행·나눔·미래'를 열쇳말로 정하고 물품 기부와 홍보 지원,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 중이다. 피죤은 40여 년간 생활용품을 제조·판매해 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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