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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KBO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KBO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를 연다(사진=KBO)[더게이트]
2027 KBO 신인 드래프트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로 지명을 노리는 대학야구 유망주들이 인천에 모인다. 리틀·초등야구 꿈나무와 여자야구 선수들도 프로야구 1군 경기장 그라운드를 함께 밟는다.
KBO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KBO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를 연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번 행사는 아마추어 야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망주들에게 프로 구장 경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경기를 무료로 개방하며 관람객은 3번 게이트(GATE 3)를 통해 야구장에 들어갈 수 있다.
레전드 코치진 레슨부터 '야구여왕' 매치까지
KBO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KBO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를 연다(사진=KBO)
KBO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KBO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를 연다(사진=KBO)
KBO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KBO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를 연다(사진=KBO)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여자야구와 유소년야구 스페셜 매치, 프로 출신 코치들이 함께하는 야구 클리닉이 열린다. 클리닉에는 이원석(타격), 김명성(투수), 채종국(수비), 차일목(배터리) 코치가 참여해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직접 지도한다. 투수와 포수를 묶어 부르는 배터리 파트부터 수비와 타격까지 기본기를 다듬는 시간이다.
여자야구 스페셜 매치에는 전국 무대에서 기량을 선보인 대표 선수들이 출전한다. 채널A 여자야구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2'에 출연 중인 아야카, 송아, 박민서, 주수진, 이수연, 송민지도 함께 그라운드에 선다. 유소년야구 스페셜 매치에서는 리틀야구와 초등야구를 대표하는 올스타 선수들이 맞대결을 치른다.
13일과 14일에는 대학야구 스페셜 매치가 펼쳐진다. 대학 선수 100명이 네 개 연합팀을 꾸려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다툰다. 13일 준결승 두 경기를 치른 뒤 14일 오전 9시 30분 3·4위전, 오후 6시 30분 결승전이 이어진다.
이번 대학야구 매치는 9월 21일 열리는 2027 KBO 신인 드래프트 지명 대상 선수들을 중심으로 꾸렸다. 신인 지명을 앞두고 프로 구단 스카우트와 야구팬 앞에서 기량을 증명할 마지막 실전 무대다. 프로 진출을 노리는 대학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동기 부여가 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진행되며, 동아오츠카가 선수단에 음료와 물을 지원한다. 대회 전 경기는 스포츠 채널 SPOTV와 KBO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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