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모닝 야구 보고 츄·다영 공연까지...MLB, 2026 마지막 '브렉퍼스트 클럽' 연다
가수 츄(사진=스포츠 인텔리전스)가수 츄(사진=스포츠 인텔리전스)

[더게이트]

메이저리그(MLB)가 야구팬들과 함께 서울 한강공원으로 야구 소풍을 떠난다. MLB 코리아는 오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 인근 ‘1,000 REPUBLIC’에서 ‘MLB 브렉퍼스트 클럽’ 2026년 네 번째 이벤트를 연다. 한국과 미국의 시차 탓에 오전 일찍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생중계를 색다른 음식과 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기획한 체험 행사다.

지난 6월 첫선을 보인 이번 캠페인은 서울 묵정동과 이태원, 압구정 등 도심 번화가에서 세 차례 팬들을 만났다. 아침 시간에 경기를 챙겨보는 야구팬의 일상에 식문화를 엮어내며 호응을 얻었다. 2026년 대미를 장식할 이번 네 번째 무대는 한강 변 웰니스 클럽하우스로 자리를 옮겨 일주일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000 REPUBLIC'서 7일간 진행... 19일 특별 행사가수 다영(사진=스포츠 인텔리전스)가수 다영(사진=스포츠 인텔리전스)

행사 마지막 다음 날인 9월 1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특별 이벤트가 이어진다. 미 프로농구(NBA) 출신 드와이트 하워드를 비롯해 김선우 해설위원, 전 두산 베어스 투수 더스틴 니퍼트 등 스포츠 스타와 인플루언서들이 현장을 찾는다. 프라이빗 경기 관람과 레드카펫 행사가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이날 오후 4시부터는 K팝 가수 츄와 다영의 라이브 무대가 무대에 오른다. 실내에서 열리는 VVIP 행사는 비공개로 운영되지만, 일반 방문객도 인근 잠원한강공원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공연 실황과 현장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다.

MLB 사무국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경품 추첨을 통해 일반 팬 30명에게 19일 VVIP 행사 입장권을 제공한다. 당첨된 팬들은 현장에서 라이브 공연과 경기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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