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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사진=삼천리 제공)[더게이트]
삼천리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차세대 여자골프 스타 발굴을 위해 마련한 유소년 대회에서 강서연과 용현정이 각각 고등부와 중등부 정상에 올랐다.
삼천리와 KLPGA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북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2026’이 전국 골프 유망주 256명의 경쟁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015년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80명과 고등부 176명이 출전했다.
선수들은 7일과 8일 이틀간 예선을 치렀으며 상위 128명이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본선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다.
(사진=삼천리 제공)오늘(11일)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는 강서연(신성고 2학년)이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신해인(부산진여고 3학년)이 5언더파 211타로 2위, 최정인(대성고 3학년)이 3언더파 213타로 3위에 올랐다.
중등부에서는 용현정(해일중 1학년)이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했다.
안윤주(15세)가 7언더파 209타로 2위, 신진영(서문여중 3학년)이 이븐파 216타로 3위를 기록했다.
“프로 문턱 한발 빨리”…상위권 선수에 KLPGA 특전
(사진=삼천리 제공)이번 대회 상위 입상자에게는 장학금과 부상뿐 아니라 KLPGA 무대로 진입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고등부 1~3위를 기록한 강서연, 신해인, 최정인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테스트 면제 특전이 부여된다.
중·고등부 통합 성적 1~3위인 강서연, 용현정, 안윤주에게는 KLPGA 정규투어 또는 드림투어 대회에 추천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사진=삼천리 제공)삼천리는 참가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 기간 그린피와 캐디피, 카트비를 전액 지원하고 식사도 무료로 제공했다.
거리별 어프로치 도전 이벤트와 푸드트럭도 운영했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잘 치는 선수보다 흔들리지 않는 선수를 만드는 법’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는 그동안 서교림과 이효송, 홍정민, 김민별, 조아연, 김민주, 김재희 등 이후 KLPGA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우승자로 배출했다.
한편 삼천리는 대회 운영과 함께 고지우, 고지원, 김민주, 마다솜, 박보겸, 서교림, 이세희, 이재윤, 전예성, 최가빈, 홍진영, 송지아, 정지현 프로 등이 소속된 ‘삼천리 스포츠단’과 아마추어 선수를 발굴·육성하는 ‘삼천리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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