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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KBO는 14일 야구 국가대표팀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반영한 공식 굿즈 컬렉션 11종을 출시했다(사진=KBO)[더게이트]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이번엔 팬들의 일상 속으로 파고든다. 지난 7일 공개한 신규 유니폼에 이어, 새 브랜드 정체성을 입힌 공식 상품들이 쏟아진다.
KBO는 14일 야구 국가대표팀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반영한 공식 굿즈 컬렉션 11종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군은 경기장 안팎에서 두루 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품목으로 채웠다. 특히 일부 제품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명단을 새겨 넣어, 팬들이 특정 선수를 콕 집어 응원할 수 있게 했다.
현장 응원용 상품으로는 새 워드마크와 색상 체계를 입힌 응원 타월, 양면 슬로건이 대표적이다. 대표팀 선수 이름과 등번호를 넣은 아크릴 명찰, 띠부 스티커는 신규 유니폼을 바탕으로 디자인했다. 이 가운데 띠부 스티커는 총 50종 가운데 1종이 무작위로 발송돼 뽑고 모으는 재미를 겨냥했다.
책상과 손안을 채울 소품도 다양하다. 새 워드마크와 K로고를 새긴 카드 커버 스티커는 5가지 도안 중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유니폼과 야구공 형태를 딴 일반 마우스패드와 장패드,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휴대전화 케이스도 함께 내놨다.
'팀 코리아 네이비'와 '팀 코리아 레드'를 포인트 색상으로 쓴 4구 키캡 키링은 실제 기계식 키보드에 끼워 쓸 수 있도록 호환성을 챙겼다.
14일부터 KBO 마켓서 판매…라인업 점차 확대이번 공식 굿즈 컬렉션은 14일부터 KBO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살 수 있다. 앞서 공개했던 야구 국가대표팀 홈·원정 어센틱 유니폼과 모자 2종도 함께 판매 창구를 연다. 유니폼 구매자는 원하는 선수를 골라 자수 마킹이나 열 마킹 옵션을 더할 수 있다.
KBO는 이번 11종 출시를 시작으로 공식 굿즈 라인업을 차례로 늘려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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