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기 첫 제패 축하" 한화 이글스, '연고지' 세광고에 500만원 상당 배트 지원
한화 이글스가 연고 지역 세광고 야구부에 500만원 상당의 야구 배트를 전달했다(사진=한화)한화 이글스가 연고 지역 세광고 야구부에 500만원 상당의 야구 배트를 전달했다(사진=한화)

[더게이트]

"세광고등학교의 청룡기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한화 이글스가 연고 지역 세광고 야구부에 500만원 상당의 야구 배트를 전달했다. 창단 첫 청룡기 우승을 일궈낸 지역 유망주들을 격려하는 전달식은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렸다.

지원 대상인 충북 청주 세광고는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정상에 오른 팀이다. 세광고는 지난 7월 1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전통의 강호 경북고를 6대 2로 꺾었다. 1953년 야구부 창단 이후 73년 만에 처음으로 품에 안은 청룡기 우승 트로피였다.

한화는 지역 아마추어 야구 저변을 넓히고 유망주들의 훈련 환경을 돕기 위해 실질적인 훈련 장비인 배트를 지원 품목으로 택했다.

손혁 한화 단장은 "세광고의 청룡기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화 이글스는 연고 지역 아마추어 야구의 선전과 발전을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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