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타 차로 정상”…대방건설 김민선7, 시즌 2승·통산 3승
(사진=대방건설 제공)(사진=대방건설 제공)

[더게이트]

대방건설 골프단의 김민선7이 KLPGA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다승자 대열에 합류했다.

대방건설은 김민선7이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026년 시즌 2승과 프로 통산 3승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민선7은 전날(20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김민선7은 2위 장은수를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김민선7은 지난해 4월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올해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이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까지 통산 3승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즌 다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 2억7000만원을 추가하면서 시즌 획득 상금도 9억원을 돌파했다. 상금순위는 3위로 올라섰다.

김민선7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대방건설의 후원을 받아 올해로 5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선7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후원해주신 대방건설과 함께 3승을 달성할 수 있어 더욱 행복하며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대방건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대방건설과 함께 더 많은 우승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홀인원에 마지막 홀 이글까지”…성유진도 공동 11위대방건설 본사 전경(사진=대방건설)대방건설 본사 전경(사진=대방건설)

대방건설 골프단 소속 성유진도 이번 대회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성유진은 대회 첫날 홀인원을 기록한 데 이어 최종 라운드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이글을 성공시키며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방건설 골프단은 김민선7의 우승과 성유진의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성과를 이어갔다.

다음 무대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다. 성유진은 이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김민선7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집중력과 경기력을 보여주며 시즌 2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속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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