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8개국 축구에 ‘한국’ 띄운다”…한국타이어, 2026 걸프컵 공식 파트너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더게이트]

한국타이어가 걸프 8개국 국가대표팀이 경쟁하는 축구 무대로 중동 스포츠 마케팅의 범위를 넓힌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내일(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2026 걸프컵’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7회를 맞는 걸프컵은 걸프컵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중동 지역 축구대회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이라크, 예멘 등 8개국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서 타이어 브랜드 가운데 유일한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경기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과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총 15차례 열린다.

한국타이어는 경기장 LED 광고와 대형 스크린, 미디어 백드롭 등을 활용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을 알린다. 경기 중 LED 광고뿐 아니라 경기 전후와 하프타임에도 대형 스크린 광고를 진행한다.

소셜미디어 활동과 팬 참여형 경품 이벤트도 운영한다. 주요 고객과 현지 비즈니스 파트너를 경기장에 초청해 대회 현장에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클럽·리그 넘어 국가대표 대회로”…중동 스포츠 파트너십 확대(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이번 후원을 통해 한국타이어의 중동 스포츠 파트너십도 클럽과 프로리그 중심에서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까지 확대된다.

한국타이어는 그동안 알 아인 FC와 카타르 스타스 리그, 알 이티하드 등 중동 축구 무대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걸프컵을 통해 걸프협력회의(GCC) 지역 전반으로 브랜드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직전 걸프컵은 전 세계 168개국에서 누적 시청자 8510만명을 기록했으며 소셜·온라인 미디어 노출은 약 198억회에 달했다.

한국타이어는 중동뿐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발롱도르 등과도 스포츠 파트너십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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