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김상욱 vs 日 나카카도”…AFC43, 미디어데이부터 ‘팽팽한 신경전’
(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

[더게이트]

AFC 웰터급 챔피언 김상욱과 일본의 나카카도 코테츠가 타이틀전을 앞두고 서로의 강점을 겨냥한 신경전을 펼쳤다. 명현만과 몽골의 아즈자르갈은 미디어데이에서 몸싸움까지 벌이며 본 경기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인제스피디움은 지난 18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그랜드볼룸에서 ‘AFC43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AFC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AFC43은 다음달 9일 오후 6시 인제스피디움 특설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미디어데이에는 주요 출전 선수들이 참석해 경기 각오를 밝히고 상대 선수와 대면했다.

메인 이벤트는 김상욱과 나카카도 코테츠의 웰터급 타이틀전이다. 챔피언 김상욱은 상대의 그래플링을 겨냥한 도발과 함께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예고했다. 나카카도 코테츠는 김상욱의 그래플링을 막아낸 뒤 타격으로 승부를 끝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복싱 스페셜 매치에 나서는 명현만과 아즈자르갈 사이에서도 거친 신경전이 벌어졌다. 두 선수는 기자회견 도중 몸싸움까지 벌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명현만은 상대를 향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아즈자르갈도 “경기에서 보여주겠다”며 맞섰다.

AFC43은 두 경기를 포함해 총 8경기로 구성된다. 주동조 등 여러 선수도 출전해 다양한 대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격투기만 보러 오는 대회 아니다”…드리프트·공연 결합한 페스타(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

이번 행사는 격투기와 인제스피디움의 모터스포츠 콘텐츠, 공연을 결합한 페스타 형태로 진행된다.

서킷에서는 스페셜 드리프트 쇼가 펼쳐지며 하하&스컬, 치타, 이예은의 콘서트와 EDM 퍼포먼스, 불꽃 쇼, 레이싱카 전시 등도 마련된다.

AFC43 티켓은 네이버, 쿠팡, 11번가, G마켓, 옥션, NOL, 여기어때, 마이리얼트립, 놀이의발견, 롯데ON, SSG.COM, WAG, KKday, Klook, 트립닷컴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VIP석 10만원, A석 6만원, 펜스석 5만원, B석 4만원이다. 티켓 한 장으로 AFC43 경기와 드리프트 쇼, 라이브 콘서트, EDM 퍼포먼스, 불꽃 쇼 등 당일 프로그램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대표이사는 “미디어데이에서부터 선수들 간 팽팽한 긴장감과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며 AFC43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며 “AFC 출범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격투기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10월 9일 인제스피디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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