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항저우 은메달 넘어선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8일부터 아시안게임 메달 경쟁
(사진=크래프톤 제공)(사진=크래프톤 제공)

[더게이트]

대한민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에 이어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메달 사냥에 나선다.

‘2026 아시안게임 e스포츠 결승: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버전’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승에는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12개 팀이 출전해 아시안게임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이 아시안게임 공식 메달 종목으로 열리는 것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가운데 유일한 배틀로얄 장르 게임으로 치러진다.

예선부터 결승까지는 총 27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 대표팀이 경쟁에 참여했다.

결승에는 2026 아시안게임 e스포츠 예선 결승을 통과한 8개 팀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3개 팀, 개최국 일본 대표팀 등 총 12개 팀이 출전한다.

지난 6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예선 결승에서는 23개 팀이 3일간 경쟁했다. 파키스탄 대표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총 8개 팀이 본선 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틀간 12매치로 메달 결정”…한국·파키스탄·일본 격돌(사진=크래프톤 제공)(사진=크래프톤 제공)

결승은 이틀 동안 하루 6개 매치씩 총 12개 매치로 진행된다.

매일 첫 4개 매치는 에란겔에서, 나머지 2개 매치는 미라마에서 열린다. 최종 순위는 이틀간 누적한 순위 점수와 킬 포인트를 합산해 결정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다시 메달에 도전한다. 예선 결승 1위로 올라온 파키스탄과 개최국 일본 등 각국 대표팀도 경쟁에 나선다.

PUBG IP는 2017년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 출시 이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됐다. 이후 세계 각 지역의 프로 리그와 국제대회를 통해 글로벌 e스포츠 무대를 확대해왔다.

이번 결승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국제종합스포츠대회의 공식 메달 종목으로 다시 치러지는 무대로, 각국 대표팀이 국가의 명예를 걸고 경쟁하는 국제 스포츠 무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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