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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9월 수상자 후보로 LG 트윈스 박해민, KT 위즈 최원준, 한화 이글스 최인호,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 등 4명이 선정됐다(사진=KBO)[더게이트]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9월 수상자 후보로 LG 트윈스 박해민, KT 위즈 최원준, 한화 이글스 최인호,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 등 4명이 선정됐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리그 현장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와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시즌에는 삼성 라이온즈 박승규, 한화 페라자, KIA 타이거즈 나성범,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 LG 오스틴 등이 수상한 바 있다.
LG 박해민은 지난 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3회말 2사 1·2루 위기에서 외야 좌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낚아채는 수비를 선보였다. 빗속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집중력으로 팀의 리드를 지켜내며 후보에 올랐다.
KT 최원준은 지난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2회말 장타성 타구를 훔치는 점프 캐치를 기록했다. 호수비 이후 외야 펜스에 남은 스파이크 자국과 상대 선수의 탄식이 팬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화 최인호는 지난 10일 SSG 랜더스와의 문학 경기에서 8회말 홈런을 막아내는 수비를 펼쳤다. 펜스를 넘어가는 타구를 완벽한 점프 캐치로 건져 올리며 투수 짐머맨의 감탄을 자아냈다.
SSG 에레디아는 지난 1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8회말 1사 2루 위기에서 1점 차 리드를 지키는 송구를 성공시켰다. 홈으로 달리던 주자를 잡아낸 뒤 유쾌한 세리머니를 선보여 후보에 합류했다.
수상자를 가리는 팬 투표는 9월 23일 15시부터 26일 자정까지 나흘간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팬 투표 100%로 선정된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가 주어진다.
후보 4인의 활약상은 CGV 홈페이지, 모바일 앱과 KBO 및 CGV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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