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스피릿 담아 던진다"…SSG, LG와 홈 3연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정수·박희선·박승원 광명시장 등판
(사진=SSG랜더스 제공)(사진=SSG랜더스 제공)

[더게이트]

"첫 시구인 만큼 록 스피릿을 정갈하게 담아 던져보겠다."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의 정수가 던진 당찬 각오가 인천 랜더스필드에 울려 퍼진다. 가을야구 문턱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홈 3연전을 맞아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마운드에 오른다.

SSG 랜더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 3연전에서 연속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음악계, 방송계 인사부터 지자체장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마운드에 올라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는다.

정수 애국가·시구 도맡아…'솔로지옥5' 박희선도 출격

첫날인 29일에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정수가 애국가 제창과 시구를 도맡는다. 정수는 "승리의 요정이 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을 담아 보겠다"고 말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0월 12일 미니 9집 '임펄스(IMPULSE)'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10월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2026 XMF', 12월 'AAA 시상식'에 잇달아 참석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2024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희선이 공을 잡는다.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로 얼굴을 알린 박희선은 최근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진행을 맡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희선은 "첫 시구를 SSG 랜더스와 함께할 수 있어 설레고 영광"이라며 "선수들이 시즌 마지막까지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바라며 승리의 기운을 담아 힘차게 던지겠다"고 말했다.

3연전 마지막 날인 10월 1일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구자로 나선다. 이날 SSG 구단과 광명시청은 '야구 저변 확대 및 시민 스포츠 관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야구 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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