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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공식 계간지 ‘팀 성남’ 창간…선수·기업·팬 이야기 담아

스포츠춘추
KBO와 CJ CGV가 '2026 KBO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다면 특별 상영관인 '스크린X(SCREENX)'에서 극장 단독 생중계한다(사진=KBO)[더게이트]
가을야구의 뜨거운 열기가 영화관 3면 스크린으로 옮겨온다. KBO와 CJ CGV가 '2026 KBO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다면 특별 상영관인 '스크린X(SCREENX)'에서 극장 단독 생중계하기로 뜻을 모았다. 2024년부터 이어온 극장 생중계 관람 문화를 포스트시즌 전 경기 편성을 통해 한층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KBO와 CJ CGV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생중계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활용되는 스크린X는 정면뿐 아니라 좌우 벽면까지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3면 상영 방식이다. 포수 뒤편 명당자리에서 그라운드 전체를 내려다보는 듯한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극장 안에서도 실제 야구장 관중석에 앉아 있는 듯한 시야를 제공한다.
홈·원정 응원석 이원화 예매 도입현장감을 살리기 위한 관람 편의 기능도 더했다. 이번 포스트시즌 중계에는 홈팀과 원정팀 응원석을 따로 구분해 예매할 수 있는 '좌석 이원화'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 야구장 외야나 내야 응원석처럼 같은 팀을 응원하는 관객끼리 모여 앉아 응원가를 부르고 함성을 지를 수 있도록 좌석을 배정한 방식이다. 구장 직관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에게 대안 관람처 구실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상영은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주요 극장에서 열린다. 구체적인 예매 일정과 상영 지점 정보는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 KBO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차례로 올라온다.
양측의 극장 중계 협업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지난 8월 23일 야구의 날에는 야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2026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 파티'를 열었고, 2026 정규시즌 주요 경기와 올스타전 역시 극장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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