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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잠실야구장(사진=더게이트 배지헌 기자)[더게이트]
2026 KBO리그 정규시즌이 10월 12일에 막을 내린다. 페넌트레이스 2차 잔여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KBO는 30일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편성된 경기는 1차 잔여 경기 일정 편성 이후 비 등으로 취소됐던 11경기다. 리그는 10월 12일(월)까지 이들 경기를 모두 소화할 계획이다.
향후 날씨 등으로 경기가 추가 취소될 경우, 우선 발표된 일정상 예비일로 들어간다. 예비일이 없으면 다음 날 같은 대진일 경우 더블헤더를 치른다. 다음 날 경기가 같은 대진이 아니라면 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로 편성되며, 이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추후 일정을 다시 잡는다.
경기 시작 시각은 평일 오후 6시 30분,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2시다. 다만 10월 10일(토) 경기는 이튿날 원정 이동을 고려해 구단 요청이 있을 경우 오후 2시로 앞당겨 치를 수 있다.
포스트시즌 일정과 맞물린 재편성 원칙도 정리했다. 우천 등으로 밀린 경기가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팀들 간의 맞대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 대진과 직접적 연관이 없다면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사이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 치를 수 있도록 했다.
반면 가을야구에 나서는 팀들의 일정 부담은 덜어준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구단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와 와일드카드 1차전 사이에는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보장한다. 현재 5위인 두산과 4위인 KIA의 최종 경기가 12일에 편성된 만큼, 와일드카드 1차전은 14일에 열릴 가능성이 높다.
정규시즌 1위나 5위가 동률로 끝날 경우에는 KBO 규약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전날 단판 순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을 치른다.
잔여경기 일정(표=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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